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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창업자여 선수촌은 피해라.
작성자
장정용
조회 787 작성일 2018-09-01
 

초보창업자여 선수촌은 피해라.

초보창업자들이 실수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대형 상권을 노린다는 것이다. 본인 창업비용이 적은데 중심 상권만을 노린다는 것이다. 신촌역 상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심사권이다. 유동인구도 많고 초보자가 보기에 모두 장사가 잘되는 것 같다. 하지만 중심상권은 극과 극의 매출을 나타내는 점포가 섞여 있다.
어떤 점포는 일 매출 200만원을 넘는 점포들도 수두룩하지만 상권의 끝자락이나 지하나 3층의 점포는 일 매출 10만원도 못 올리는 점포들이 즐비하다.
 
중심상권들은 장사의 선수들이 모여 있는 선수촌이다. 이런 선수촌에 초보창업자들이 뭣 모르고 나쁜 자리에 입점해서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몇 미터 떨어진 점포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내 점포에는 한 테이블도 없이 한숨만 쉬는 경우가 발생한다. 선수촌은 자신만의 특별한 경쟁력이 있거나 처음부터 좋은 입지에 입점해야만 경쟁력이 있다.
 
특히 초보창업자가 창업비용 1억도 안 되는 자금으로는 이런 중심상권에서 살아남기가 어렵다. 예비 창업자는 자신이 갖고 있는 무기가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장사는 고객이라는 물고기를 잡는 것이다.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동해바다에서 잡는 것 하고 강에서 잡는 것하고 실개천에서 잡는 것하고 어디서 잡는 것이 좋겠는가? 당연히 동해바다의 넓은 바다에 물고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동해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으려면 최소한 배를 갖고 큰 그물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바다를 잘 아는 사람이 잡을 수 있는 것이지 초보자가 반도나 손으로 물고기를 잡으려면 한 마리도 못 잡을 것이다. 오히려 실개천에서 반도를 갖고 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것이 좀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상권도 마찬가지다. 중심상권에 오픈하려면 원양어선에 해당하는 메인라인의 입지는 필수 인 것이다. 바다에만 나간다고 물고기를 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창업하는 곳이 중심상권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창업도 본인이 자금이 부족하고 기술이 없다면 오히려 B급 상권에 입점하여 본인의 역량에 맞는 점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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