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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객의 눈으로 아이템을 선택하라.
작성자
장정용
조회 783 작성일 2018-09-01
 
창업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답답한 사람들은 자신의 눈높이에서 아이템을 결정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본인이 점심식사로 만원은 부담 없이 자주 먹는다고, 점심메뉴를 만원에 맞춰 놓은 것이다. 본인은 국내산 삼겹살만 먹었다고 주택가에서 국내산 삼겹살 전문점을 오픈하는 것이다. 창업은 본인의 눈높이로 창업하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점심 한 끼 만원 정도는 먹는다고 누구나 점심 한 끼에 만원을 쓰지는 않는다. 대다수의 고객들은 한 끼 식사로 만원은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본인이 국내산 삼겹살만 먹는다고 모든 고객들이 국내산만을 선택하지는 않는다.

특히 대기업출신, 공무원출신, 은행원출신 등 전 직장의 대우가 좋았던 분들, 직급이 높았던 분들, 나이가 많은 분들은 본인의 입장에서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려한다. 하지만 본인이 먼저가 아니고 고객을 먼저 봐야 한다. 내 주머니 사정이 아닌 고객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고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일반 고객입장에서 과연 얼마의 금액이면 부담 없이 매장을 찾을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떡볶이 집을 창업 한다면 떡볶이 집의 주요 고객층이 누구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청소년, 여성들이 주요 고객층일 것이다. 그럼 그들이 떡볶이를 먹는데 얼마를 쓸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금액을 벗어난 창업자 입장에서 메뉴와 가격구성은 실패의 첫 단추이다.

또한 창업아이템을 선택할 때 과연 그 아이템이 고객이 얼마나 자주 이용 할 수 있는 아이템인가 판단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식당도 매일 이용 할 수는 없다. 중저가 고깃집은 저녁에 간단하게 직장동료와 가족, 친구와 들를 수 있다. 대중적인 메뉴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세 번도 방문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대중적인 고깃집은 그래서 B급 상권에 작게 입점해도 경쟁력을 발휘 할 수 있다.

하지만 똑같이 고깃집 이라고 해도 한우전문점을 생각해보자. 한우전문점도 물론 방문 할 수 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이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거나 특별한 일이 있을 때 간다. 자주 보는 친구들과 “우리 한우에 소주나 한잔 하러 가자” 말하기에는 가격부담이 너무 높다. 한우전문점은 자주가야 한두 달에 한번이나 갈까 말까하는 아이템이다. 한우전문점은 목적을 갖고 가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보를 이용하는 고객보다는 차량을 이용해서 오는 고객들이 많다. 매장이 커야 하며 주차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창업아이템에 따라 고개들의 이용횟수는 차이가 난다. 과연 내가 선택하는 창업아이템이 고객입장에서 한 달에 몇 번이나 찾아 올 것이고 한 번에 얼마를 지출하려는 아이템인지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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